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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월호 | 전시리뷰 ]

조영미 <금・옻 분청>
  • 편집부
  • 등록 2020-12-01 16:14:51
  • 수정 2020-12-01 23: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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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미 <금・옻 분청>
2020.10.14~10.20 경인미술관

서울 종로구 인사동 10길 11-4
T. 02.733.4448 H. kyunginart.co.kr

도예가 조영미의 두 번째 개인전 <금·옻 분청>이 지난 10월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경인미술관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는 옻칠, 금박을 분청에 접목시킴으로써, 다양한 재료의 활용을 통한 도자표현의 확장을 제시했다. 작은 면, 선으로 기면을 감싸는 등 같은 패턴인 듯 다른 형태의 장식은 다양한  방법으로 조형미를 표현하고자 한 흔적이다. 조영미 작가는 “분청은 청자의 차가움, 백토분의 따스함을 가진 매력적인 재료이다. 이러한 분청의 아름다움에 옻과 금박을 입혀 현대적 미감을 더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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