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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월호 | 전시토픽 ]

세라믹 루키전 <너 나 우리 모두>
  • 편집부
  • 등록 2020-03-02 17:23:31
  • 수정 2020-08-19 03: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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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TOPICS             

타인과 맺은 사회적 관계
세라믹 루키전 <너 나 우리 모두>

글·정리.  편집부 사진제공.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매년 도자 분야의 신예 작가를 대중에 소개하는 특별전 세라믹루키 <너 나 우리 모두>가 11월 22일부터 2020년 2 월 16일까지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돔하우스 제1갤러리 에서 열린다. 유망 작가 육성프로젝트로 2010년 시작된 ‘세라믹 루키전’은 올해 10주년을 맞이했으며 그간 참여한 작가만 총 19명이다.

세라믹 루키는 작가들의 참신하고 새 로운 창작 기법을 활용, 각기 다른 주제에 접근하는 다채로 운 기획 방식을 선보이며 건축도자의 외연을 넓히고 대중 과의 접점을 공유하는 장을 마련해 왔다는 점에서 높은 평 가를 받아왔다.

올해의 세라믹 루키에는 최규락, 김혜련 작가가 선정됐다. 두 작가는 ‘타인과 맺는 사회적 관계가 우리 삶을 과연 풍 요롭게 하고 있는가’라는 물음 아래 현대인의 현주소를 비 추는 작품을 선보였다. 먼저 최규락 작가는 ‘너에게 나를 보내다’라는 제목으로 관계에 대한 상상과 공감을 끌어내 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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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사이트에는 일부 내용이 생략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월간도예 2020년 1월호를 참조 바랍니다. 정기구독하시면 지난호보기에서 PDF를 다운로드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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