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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도자 디자인의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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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철 작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스타상품’ 백자토, 옻칠, 염료,
현재 국제박람회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공예나 디자인페어가 활발히 개최되는 추세이며, 근래에는 다양하고 신선한 도자...
- 2018-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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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만의 디자인 프로세스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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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2. 확산 및 수렴 프로세스
지난 몇 년간 전 세계는 경제·사회·기술·문화적으로 엄청난 변화의 소용돌이 속을 헤매고 있다. 그 잘나가던 노키아Nokia와 모토로라Motorola의 몰락과 삼성전자와 LG...
- 2018-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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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자 중요무형문화재의 현실과 미래- 나의 아버지 김정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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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필휘지의 붓끝으로 그린 순박한 모습의 호랑이가 담긴 백자 항아리
도자부문 최초 명장, 한국 도자역사상 최초이자 유일의 중요무형문화재, 필자의 아버지 백산 김정옥이라는 이름 앞에 100...
- 2018-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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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형문화유산교육 정책의 발전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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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무형유산원 개원. 문화재청은 국립무형유산원 설립을 통해 무형문화재 정책의 새로운 전기 마련을 모색하고 있다.
무형문화재와 무형문화유산한국에서는 무형문화재와 무형문화유산이란 용...
- 2018-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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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형문화재 보호제도의 현황
- 2013 유네스코 등재 기념 공연 중 판소리 모습_안숙선 보유자 ⓒ전통공연예술진흥재
무형문화재 보호제도의 개요우리나라의 무형문화재 보호는 1962년 문화재보호법 제정과 함께 시작되었다. 일찍...
- 2018-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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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자 특화 벤처기업 지원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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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업체_‘JIWOON’ 양지운 작가의 작업공간
도자산업은 문화이자 서비스산업임과 동시에 제조업의 성격을 지녔기 때문에 최근 산업에서 포텐셜potential이 큰 분야이다. 또한 국민의 기본 의식주 생...
- 2018-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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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특함과 개성 그리고 열정을 무기로 똘똘 뭉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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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공방 작업실 전경
자신의 사업을 일으켜 크게 성공한 사람을 보면서 ‘도대체 저 사람의 성공 비결은 무엇일까?’라는 이 질문은 어느 분야의 누구를 막론하고 던지는 말이다. 답은 모두 다 알...
- 2018-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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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문화 교류의 근원지-레지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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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믹창작센터 1층 스튜디오
최근 들어 국내에는 국·공립미술관에서 운영하는 레지던시와 사립미술관 또는 기업에서 운영하는 레지던시 그리고 대안공간1) 및작가 개인이 운영하는 다양한 레지던...
- 2018-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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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세기 예술시대 속 도예의 쓰임에 대하여
- 이 시대의 예술을 알고 예술을 즐기며 살아가는 것, 생활 속에 예술을 끌어들이고, 예술 속에 생활을 담아내는 것은 현대생활 속 문화향유에 중요한 방식이다. 그 중심에 도자예술 분야 또한 한 자리를 차...
- 2018-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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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도예, 지금 KOREAN CERAMIC NOW
- 이번호 특집에서는 유산, 전시·행사, 교육·학술, 세계화라는 4개의 키워드로 나눠 각 분야 전문가의 4인의 제언을 듣는다. 문화유산과 미술사적 맥락 위에서 태동된 우리 도예의 역사적 의미를 시대적 배...
- 2018-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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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도예, 지금(2)
- 본지 창간 20주년을 기념한 기획 특집 두 번째로 이번 호에서는 융합, 지역, 재료라는 3개의 키워드로 나눠 각 분야 전문가 3인의 제언을 듣는다. 본 특집 기사를 통해 21세기 문화예술에서 필수 요소로 선택...
- 2018-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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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에서 온 백자 미담 ‘청송백자’의 재조명
- ‘세종실록지리지’에는 청송군이 ‘백토의 산지’라는 기록이 남아있고 청송백자는 강원도 양구백자와 황해도 해주백자, 함경북도 회령자기와 함께 조선시대 4대 지방요로 꼽힌다. 1958년 마지막 가마불...
- 2018-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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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유하고 싶은 우리 도자기
- 도심 속 젊은 문화 향유자들이 모여드는 거리 곳곳에는 여지없이 수공예품을 만날 수 있는 아트상품 스토어가 자리하고있다. 이제 그곳에서 우리 도예가들이 손수 만든 개성 있는 도자상품을 만나는 일은...
- 2018-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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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담은 도자그릇
- 한낮 30도를 가뿐히 넘기는 무더운 여름, 아무리 얇은 옷이라도 몸에 부담스러워지는 날씨라면 꼭 찾게 되는 것이 찬 음식이다. 시원한 얼음물 한잔이라도 목구멍으로 넘길 땐 등줄기부터 오싹해지는 시원...
- 2018-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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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점토 이야기
- 이번호 특집에서는 도자기 제작에 쓰이는 재료 중 가장 기본이 되는 점토. 그중에서도 우리 도예가들의 손으로 직접 땅에서 채취하고, 빚어 작품으로 완성되는 우리 점토에 대한 숨겨진 이야기를 소개한...
- 2018-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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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월간도예가 주목하는 도예가 12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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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편집부에서는 새해를 맞아 최근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도예가들 중 남다른 창의적 예술 표현의지를 지니고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는 인물 12명을 선정했다. 이들은 지난 1, 2년간 새롭게 등장...
- 2018-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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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에서 태어난 자연의 색감, 통가마
- 흙과 물, 그리고 나무와 불. 지구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물질이 인간의 솜씨를 만나 도자기로 완성됐다. 선사시대부터 이어진 우리 그릇의 긴 역사는 1만 년이라는 시간 동안 인류 발전과 함께했다. 하지만...
- 2018-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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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예가를 위한 해외활동 실천지침서
- 국내 도예학과의 수요와 그 수가 감소하고 있는 반면, 공예 시장의 규모는 앞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정 반대의 분석이 나오고 있다. 국내에서도 물론 유수의 대학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도자 교육을 받을 수...
- 2018-01-08
- 전시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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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회述懷 - 시대기물연구소 파도 2》_2025. 9. 19. ~10. 4
- 9. 19. ~10. 4. 산수화 티 하우스잊힌 주기 酒器, 일상으로의 귀환“술을 마실 때 차를 대하듯 멋지고 우아하게 즐길 수는 없을까?” 산수화 티 하우스의 시대기물연구소 ‘파도’ 두 번째 전시 《술회述懷》는 이 질문에서 출발했다.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진행된 이번 전시는 우리 문화에서 소외되고 잊혀진 주기酒器를 현대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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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의 사유》_2025. 9. 24. ~10. 10.
- 9. 24. ~10. 10. 통인화랑빛을 탐구해 아름다움을 사유하다반세기가 넘는 역사를 지닌 통인화랑은 깊은 시간 동안 시대적 작가와 작품을 발굴하고, 한국 현대미술의 새로운 영역을 보여주고 있다. 미래지향적인 전시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는 통인화랑은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도예 작가들이 참가했던 세라믹디자인전공 동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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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맹룡《Mixed in the Clay_2025》_2025. 10. 10. ~10. 25.
- 10. 10. ~10. 25. 부산 조이갤러리(해운대 달맞이길)반복과 차이가 만들어 낸 중첩된 세월부산 경성대에서 도자공예로 학부와 석사를 마치고 부산을 중심으로 국내외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온 도예가 정맹룡의 개인전이 열렸다. 그간 그는 백토를 바탕으로 여러 가지 색소지를 이용해 다양한 기법의 기물을 선보이며 전통과 모던의 양식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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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정희《나만의 오아시스》_2025. 9. 22. ~10. 11.
- 9. 22. ~10. 11. 갤러리 봄(창작마을)예술이 주는 공감과 치유의 힘존재의 오아시스를 찾아서우리는 때때로 알 수 없는 불안과 마주한다. 알랭 드 보통이 이야기하는 ‘불안’이라는 감정은 인간 존재의 필연적인 그림자처럼 우리 내면에 깊이 자리하곤 한다. 나정희의 작업은 바로 이 내면의 불안과 마주하는 여정, 그리고 그 불안을 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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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흥복《내 마음에 빛이 있다면》_2025. 10. 9. ~10. 31.
- 10. 9. ~10. 31.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수호갤러리빛을 투영시켜 시간의 흔적을 드러내다흙을 종이처럼 자르고, 붙이고, 구부려 간결한 면과 선으로 구축한 작품을 만드는 이흥복 작가의 개인전이 열렸다. 도자 같은 회화, 회화 같은 조각의 작품들은 도예와 회화의 경계를 허물며, 흙의 한계를 지우지 않고 무한한 표현의 가능성을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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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세균《다시 세워지는 세계들 Worlds, Standing Again》_2025. 9. 6. ~10. 31
- 9. 6. ~10. 31. 한향림도자미술관 현대도예의 하이브리드 영역 간 결합의 상상력현대도예의 하이브리드Hybrid - 힙 트레디셔널 세라믹Hip Traditional Ceramics현대도자예술, 곧 현대도예는 전통적 개념의 도자기의 영역을 넘어선지 오래이며, 이미 포스트모더니즘적인 변화를 거쳐 이제는 미래를 향해 물음표를 던지는 빠른 변화와 성장의 흐름 속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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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환 교수의 문화재 기행 57] 분청사기 조화 물고기무늬 편병 1쌍 粉靑沙器彫花雙魚紋扁甁 1雙
- 사진1) 「분청사기 조화 물고기무늬 편병 1쌍」 조선시대 | (좌)높이 23.8cm, 입지름 5cm, 바닥굽 지름 9cm (우)높이 23.6cm, 입지름 5cm, 바닥굽 지름 10cm조선시대 분청사기의 제작기법은 지역과 시기에 따라서 매우 다양하고 다채롭게 만들어졌다. 15~16세기에 걸쳐서 호남지방에서 주로 제작된 조화기법彫花技法의 분청사기에는 자유분방했던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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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소담화47] 한국 공예 주제 미술관의 태생과 산적한 과제
- 언제부터 미술관, 갤러리가 공예가들의 전시 장소가 되었을까? 요즘 작가들은 편집숍, 아트페어 판매전이나 미술관 기획전 모두 ‘전시’라고 부른다. 같은 전시지만 갤러리, 아트페어, 미술관과 박물관의 전시가 다르다. 아트페어와 달리 국내 도예 및 공예 주제 박물관의 전시, 연구가 작품과 예술을 둘러싼 다양한 관점과 해석,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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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일수교 60주년 도자 교류 프로젝트>를 회고하며
- 산업과 공예 사이의 시간서울공예박물관은 2025년 한일수교 60주년을 맞아 도자 교류 프로젝트를 9월 16일부터 21일까지 진행했다. 선발된 20명의 참가자(도자작가 16 명, 연구자 4명)는 운영위원회와 함께 일본 중부 일대의 전시, 연구, 교육, 산업 기관을 방문하고 기관 관계자 및 해외 작가들과 교류를 진행했다. 행사 기간 중 참가자는 전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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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4회 남원 국제도예 캠프>_2025. 10. 17. ~10. 19.
- 전통을 빚다 감각을 깨우다남원에서의 도예 여정2025년 가을,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남원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가 많은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열린 행사에는 국내외 도예 작가와 일반 참가자 200여 명이 참여해 흙과 물레, 가마의 열기를 체험하고 공유하는 뜻깊은 축 제의 장이 되었다. 이번 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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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문경국제도자심포지엄
- 불의 언어, 전통의 미래를 말하다경북 문경의 가을 하늘 아래, 세계 각국의 도예가와 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장작가마의 효용과 실용적 발전 방안을 주제로 열린 2025 문경국제도자심포지엄은 전통 도자 기법의 현대적 계승과 미래 지향적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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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6회 대한민국 분청도자대전 강창성의「시간의 결」 대상 수상
- 경상남도와 김해시가 주최하고 김해도예협회와 김해분청도자박물관이 주관한 이 지난 9월 최종 수상작을 발표했다.대상_ 강창성 「시간의 결」분청사기의 본 고장인 김해시에서 전통과 현대의 표현 방법이 다양한 분청 미의 계승 발전과 분청도자문화의 확산과 보급, 도예가들의 창작 고취를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는 이번 공모에는 총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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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 사비공예페스타-공예유람
- “공예로 떠나는 여행, 부여에서 마을과 함께 피어나다”------------------------------------------------------------------------------------------------------------------기간 2025년 9월 20일(토)~21일(일)장소 충남 부여군 규암면 123사비공예마을 일대 프로그램 공예상점, 하루공예, 나루장터, 달빛 아래 수북정, 환대상점 외방문객 약 6,542명 / SNS 노출 약 109,00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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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세이 ESSAY 11] 그릇이 된 생각들_ 불 그릇 「전골솥」
- 오지전골솥 28.5×H13.5cm, 워머 26×H8cm재미난 이야기를 들었다. 여덟 살인 아이(외손녀)가 프로그램 를 좋아한다는 이야기다. 작년에 종영된 프로그램을 유튜브를 통해 찾아보는 모양이다. 사는 삶에는 누구에게나 그 어떤 순간 “세상에 이런 일이” 있다. 가야문화 이야기가 그렇다. 불 그릇 「전골솥」은 1997년 IMF 국제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