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식하다>
2020.9.1~9.28 예올북촌가
서울 종로구 북촌로 50-1
T. 02.735.5878 H. yeol.org
12인의 공예작가가 참여한 <장식하다>전이 9월 1 일부터 28일까지 28일간 예올북촌가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는 분청토, 은, 말총, 가죽, 유기 등 다양한 소재로 제작한 장신구와 스카프 등 일상을 장식할 수 있는 공예품을 선보였다. 말총으로 만들어 투시, 중첩을 강조한 브로치, 실크와 양모를 사용한 스카 프 등 다양한 소재의 결합이 눈길을 끌었다. 분청토 와 은, 황동을 사용해 브로치를 선보인 서은영 작가를 비롯해 김계옥, 김용주, 박예님, 신혜림, 심현석, 전재은, 조영미, 정호연, 조하나, 최재욱, 허유정 작가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