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개의 솔방울 <숲속 친구들>
2020.3.4~3.8 통인화랑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32
T. 02.733.4867 H. tongingallery.com
김민경, 유경옥, 하성미가 모인 그룹 ‘세 개의 솔방울’의 <숲속 친구들>전이 3월 4일부터 8일까지 3월 4일부터 8일까지 통인화랑에서 열렸다. 세 작가는 자연과 인간에 대한 호의적인 감상을 표현하는 작업의 공통점을 계기로 팀을 결성하고 4회째 함께 전시하고 있다. 김민경은 핀란드의 작은 마을 뽀시오의 사람들을 닮은 흰 올빼미를, 유경옥은 유약 표현을 통한 다채로운 표정의 인물과 요정을, 하성미는 흙의 질감과 익살스러운 몸짓이 돋보이는 조형작품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