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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월호 | 전시리뷰 ]

코로나19의 여파속에 막을 내린 <2020 화랑미술제>
  • 편집부
  • 등록 2020-03-30 11:17:30
  • 수정 2020-08-19 03: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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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여파속에 막을 내린 <2020 화랑미술제>

2020.02.19~02.23 코엑스 C홀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513
T. 02.733.3702 H. koreagalleries.or.kr

 

 

화랑미술제가 2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회화 작품이 주를  이룬 와중에 김재규, 한주은, 이가진, 김덕희, 김순식, 박준상, 주후식의 도자조형 작품과  이승희의 도자회화, 권대섭의 달항아리, 김은미의 도자 장신구가 출품되어 이목을 끌었다. 갤러리 화인을 통해 참여한 김은미 작가는 “도예가들이 개인전, 단체전 뿐만 아니라  아트페어와 같은 다양한 경로로 작품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의 현장 관람 인원은 13,000명으로 집계되어, 예년에 비해 1/3가량으로 감소했다.  기획전 ‘줌-인Zoom-in’과 같은 젊은 작가의 전시, 도자와 미디어를 비롯한 다양해진 매체 등을 통해 미술제의 변화를 감지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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