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경상북도 우리그릇전국공모전>이 출품작을 공모한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사)경상북도도예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전통 도예의 계승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창의성 있는 작품들을 발굴하고자 개최된다. 공모 대상은 술 따위를 담아서 잔에 따를 때 쓰이는 우리 전통 주자형태인 ‘우림이’를 대상으로 하며, 연령·국적 제한 없이 출품이 가능하다. 접수는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동안 방문 또는 우편 접수받는다. 접수방법은 아트리움모리 또는 도천도자미술관 홈페이지에서 출품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해 실물작품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출품조건은 국내외 공모전에서 미공개된 작품으로 최근 3년 이내에 제작한 우림이에 한하며, 옆 손잡이의 형태를 지닌 작품은 출품이 제한된다. 출품료는 1인 3점 이내 가능하며 1점: 3만 원, 2점: 5만 원, 3점: 7만 원이다. 또한 가로 15cm, 세로 15cm, 높이 20cm 이내의 규격으로, 작품의 안전을 위해 우림이 1점당 목상자(오동나무) 1개에 포장되어야 접수 가능하다. 수상작 발표는 오는 10월 21일 아트리움모리 또는 도천도자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대상(1점)에는 상금 5백만 원이 수상되며, 금상(1점) 2백만 원, 은상(1점) 1백만 원, 동상(2점) 각 오십만 원, 도천 도자상(1점) 1백만 원, 장려상(5점) 각 삼십만 원, 특선(6점)과 입선에는 상장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오는 10월 22일 부터 27일까지 6일 간 아트리움 모리에서 선보인다.

문의  제3회 경상북도 우리그릇전국공모전 담당자 

Ⓜ 010-5545-7470

아트리움 모리 http://artriummori.com 

도천도자미술관 http://docheo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