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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나눔
  • 관리자
  • 등록 2012-11-01 14: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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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현 도예전

2012.11.7~11.12 서울 공예갤러리 나눔

 

작가 조이현의 작품은 반듯하다. 이중시유를 통한 부드러운 유약의 느낌과

힘있게 뻗는 물레의 선이 흥미롭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현대전 옹기 소래기의 작업을 통해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고 쓰임이 있는 기器를 선보인다.

 

 

 

안용훈 달항아리전

2012.11.4~11.19 서울공예갤러리 나눔

 

풍만하고 넉넉하나 욕심으로 보이지 않고, 조선시대 선비의 검소함과

곧음을 표현한 달 항아리 작품이다. 작가는 정형화된 물레기법과 불이 만들어내는

비정형의 결과를 통해 어수룩하면서도 천연스러운 균형감을 가진 작품을 선보인다.

 

 

 

김영희 분청사발전

2012.11.21~11.26

 

작가 김영희의 작업은 전통분청의 형식에서 출발한다.

화장토를 이용한 덤벙기법을 중심으로 한 작품들은 매우 담백하며, 한국적인

사발의 전형미를 보여준다. 거친 흙과 고운 화장토의 조합에 따라 다채로운

분청사발들로 완성됐다.

 

 

 

이영민 연리문전

2012.11.28~12.3

 

조각보가 주는 정서적인 아름다움과 연리문 작업을 통해 생활속에서

공유할수있는 작품을 선보인다. 여인들이 작은 천 조각들을 이어 붙여

정성을 다해 만든 조각보처럼 이영민 작가는 일상 속에서의 삻과 예술을

흙으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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