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희 도자개인전
2012.9.4~9.21 숙명여자대학교 문신미술관
나무는 토양에 뿌리르 내려 물과 양분을 흡수하여 자란난다. 한승희 작가는 나무를 "흙"
이라는 매개를 통해 재탄생시켰다. 자연속에서 흙과 나무는 자라나고 인간은 사회적 집단
안에서 존재한다. 작가는 자신을 흙과 나무에 투영시켜, 흙으로 빚어진 나무를 통해
현실적 이성과 심리적 감성을 드러내고자 한다.
02.2077.7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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