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재의 분청사기전
2011.11.25~2012.2.28 용인 지앤아트스페이스
현재 유네스코 자문단체인 국제도자아카데미(IAC) 회원이자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인 그는 국내외 20여 회의 개인전과 120여 회의 단체전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중견 도예가이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게 될 최성재의 분청사기를 바라보면 무심히 흘러가는 강물과도 같은 시간을 가장 먼저 떠올리게 될 것이다. 그 흔적들을 따라 더듬다 보면 사계절의 아름다움과 무상함이 그 속에 녹아 있음을 발견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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