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선 전2010.8.10~8.18 서울 밀알미술관
김인선의 이번 전시는 그동안의 도시작업을 정리하면서 주제를 좀 더 구체화하여 <도시속의 십자가>를 주제로 삼았다. 십자가가 지닌 대속의 은혜, 즉 영혼구원의 의미와 아울러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편안하고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조형예술로서의 십자가를 표현하고 싶어서였다.02.341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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