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믹 플러스 <우리들의 시간>
1. 31. ~2. 5. 갤러리이즈
도예 전공 대학생 연합동아리 세라믹 플러스 17기의 단체전 <우리들의 시간Our, Hour>이 1월 31일부터 2월5일까지 갤러리이즈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경희대, 단국대, 숙명여대, 한양여대, 홍익대 도예 전공 대학생이 도자기 하나 완성하는 데까지 쏟는 시간의 가치를 주제로 삼았다. 컵케이크를 모티브로 한 이호정 작가의 디저트 오브제, 얇은 두께로 정형해 은은한 빛을 담고자 한 양인보 작가의 호롱, 복福을 염원하는 양문정 작가의 풍경風磬 등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세라믹 플러스는 2006년부터 도예 전공 대학생의 연합 전시 활동을 이어 오며 교류의 폭을 넓히고 있다.
참여작가 : 김규연, 박청정, 서준희, 양문정, 양인보, 엄유진, 오승은, 유은정, 윤현빈, 이소정, 이윤진, 이의진, 이호정, 임세아, 임형진, 전로사, 최예은 총 17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