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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월호 | 전시리뷰단신 ]

이삼평도자회 정기회원전
  • 편집부
  • 등록 2023-12-27 15:06:40
  • 수정 2023-12-27 15: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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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삼평도자회 정기회원전이 대백제전 기간인 10월 2일부터 8일까지 민갤러리에서 개최됐다. 이삼평도자회는 공주 출신 이삼평 도공의 예술혼을 기리고 철화분청사기의 명맥을 잇기 위해 40여명의 도예가가 모인 단체이다. 공주 지역의 도자문화 계승을 위한 대외적 활동을 이어가며 이삼평 도공의 업적을 되새기고 있다. 37명의 도예작가는 철화분청기법을 이용한 항아리, 각병, 조형작품부터 백자 달항아리, 평면작품 등 다양한 조형언어로 작품을 선보였다. 민윤식 민갤러리 관장은 “일본에서 도조로 추앙받고 있는 이삼평 도공과 계룡산 철화분청사기는 이 고장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이다. 그의 후예들이 심혈을 기울여 작품을 선보이는 만큼 그 의미가 깊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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