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도전美陶展
5.16~5.21. 대백프라자갤러리 B관
「분청어문항아리」 남선모 작
「기억fac」 신현규 작
<미도전美陶展-아름답고 맛있는 도자기 4인전>이 5월 16일부터 21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대구를 중심으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는 젊은 도예가 4인의 개성적인 조형작품을 선보인다. 기존 도자 형식과 내용을 변화시켜 새로운 예술 세계관을 구축해 가는 젊은 지역 작가들을 통해 현대적 감성과 실험성을 느낄 수 있다. 흙 본연의 물성에 집중한 조형 작품, 장작 가마로 소성한 분청 기물, 실용성과 심미성을 지닌 차 도구,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현대인을 표현한 조형 작품 등. 이번 전시를 통해 기존 도자의 정형성에서 벗어난 현대 도자의 다양한 가능성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참여작가_김진욱, 남선모, 신현규, 이숙영 총 4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