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라믹기술원 창업보육센터,
젊은 작가들과 개발한 프로젝트 선보여
한국세라믹기술원 창업보육센터는 젊은 작가들과 도자특화상품을 개발한 프로젝트를 12월 7일부터 10일까지 공예트렌드페어에서(부스G01)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는 테이블웨어, 차도구세트, 주얼리, 리빙제품 등
24명의 작가들이 제작한 제품을 전시한다. 세기원 창업보육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도자특화인재 창업창직 지원사업을 홍보하고 작가들이 이천에서 정착하고 창업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내용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담당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개발상품은 3년 간의 사업결과를 한자리에 선보이는 의미있는 자리”라며 “작가들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을 알리고, 이천에 창업창직이 자리 잡는데 일조하겠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