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예올 프로젝트 <초목의 자리>
2021.10.28~12.8 예올 한옥 및 북촌가
서울 종로구 북촌로 50-3, 50-1
T.02.735.5878 H.www.yeol.org
완초장 허성자×목공예가 임정주 「둥근 완초 용기와 나무 컨테이너」
이번 전시는 허성자 장인의 솜씨로 엮어낸 완초 공예품들과 임정주 작가의 나무 본연의 아름다움을 지닌 현대적인 결과물을 선보인다. ‘2021 예올이 뽑은 올해의 장인’은 전통의 손기술에 기초를 두고, 촘촘하고 아름다운 짜임새를 지닌 완초장 허성자 장인을 선정하고, ‘2021 예올이 뽑은 올해의 젊은 공예인’으로 자연의 재료인 나무를 이용해 공예를 풀어나가는 목공예가 임정주 작가를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