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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월호 | 뉴스단신 ]

제5회 <2018 경남 찻사발 전국공모전 및 초대전>
  • 편집부
  • 등록 2019-01-07 14:38:32
  • 수정 2019-01-07 17:3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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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2018 경남 찻사발 전국공모전 및 초대전>


11.13 ~ 11.18 한국문화정품관
경남 밀양시가 주최하고 경남 찻사발 전국공모전 및 초대전 운영위원회와 밀양도예가회가 주관하는 <2018 경남 찻사발 전국공모전 및 초대전>이 지난 11월 13일부터 11월 18일까지 6일간 한국문화정품관 갤러리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는 역사적으로 차와 도자 문화가 융성했던 ‘경남’을 알리고 차 도구를 제작하는 도예가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행사로, 전국의 도예가와 차인을 위한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총 126점의 출품작 중 83점의 수장작이 선정된 이번 공모전에는 이병권의 사발이 대상을 수상했다. 금상에는 임만재, 은상에 김윤식과 황승욱, 동상에 박덕망, 임경택, 천경희가 선정됐으며, 이밖에 특선 15점과 입선 43점이 선정됐다. 더불어 11월 17일에 열린 세미나에서는 ‘한국 찻사발의 품격과 찻사발 명칭의 문제점’을 주제로, 박종훈단국대 도예학과 명예교수를 비롯해 김동현운중월다도미학연구소 대표, 강순형교수, 임헌자단국대학교 도예과 교수, 이상균차와문화 편집장, 양흥식차문화사상연구원장의 강연발표와 함께 박 현한국문화정품관장의 특별초청강연이 진행됐다. 초대전에는 <2018 경남 찻사발 전국공모전>의 수상작을 비롯해 국내작가 25명과 일본작가 3명의 우수찻사발이 함께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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