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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월호 | 뉴스단신 ]

제53회 <한국 기독교 미술인 협회전>
  • 편집부
  • 등록 2018-12-05 12:21:06
  • 수정 2018-12-05 18: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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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3회 <한국 기독교 미술인 협회전>
10.3~10.8 조선일보미술관

 서동희 작 「구름타고 하늘로(계시록11:12)」 40x18x20, 백자, 2018


한국 기독교미술인협회 미술인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전>이 10월 3일부터 10월 8일까지 6일간 조선일보미술관에서 열렸다. 53회를 맞이한 이번 정기전은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으니’를 주제로, 미술을 통하여 기독교의 복음을 전파해온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 회원들의 작품들이 마련됐다. 전시장에는 도자를 비롯해 서예, 한국·서양화, 조각 등 다양한 분야의 미술작품들 80여 점이 전시됐다. 도예작품로는 서동희의 「구름타고 하늘로(계시록11:12)」를 포함해 윤석경, 이혜영의 작품 2점 또한 만나볼 수 있었다.
조선일보미술관
서울 중구 세종대로21길 33
T. 02.724.6322
H. www.gallery.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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