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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월호 | 뉴스단신 ]

<제9회 대한민국 분청도자대전> 발표
  • 편집부
  • 등록 2018-12-05 11: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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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대한민국 분청도자대전> 발표
대상 이환현 「달」 수상

대상_이환현의 <달>


김해시 주최, 김해도예협회와 김해분청도자관이 주관한 <2018 제9회 분청도자대전>의 수상자 결과가 지난 9월 15일 김해분청도자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됐다. 이번 공모전에 출품된 작품수는 총 147점으로, 이 중 72점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이환현의 「달」이 영예의 대상(800만원)을 안았다. 또한, 금상(400만원)에는 박연태의 「덤벙분청각병」, 은상(각200만원)에는 김종산의 「2018-순정」과 최진훈의 「분청다기세트」가, 동상(각100만원)에는 김정태의 「내 마음의 보석상자」, 김민지의 「면치기 긴 합」, 송인길의 「분청항아리」가, 이밖에 장려상(각40만원) 5명, 특선(각20만원) 7명, 입선에 52명이 각각 선정됐다. 심사위원은 심사위원장을 맡은 이학천 대한민국도예명장을 비롯해 우관호 홍익대학교 도예유리과 교수, 안병국 목원대학교 미술디자인대학장, 정진원 국민대 도자공예학과 교수, 최정은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장이 맡았다. 지난 9월 14일 현장심사를 거쳐, 15일에 발표됐다.
이번 공모전의 수상작 전시는 <제23회 김해분청도자기축제>에 맞춰 10월 26일부터 11월 4일까지 10일간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에서 선보였다.
김해분청도자관  T. 055.345.6037  H. doja.gimha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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