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공예가들과 문체부 장관의 현장간담회 열려
젊은 공예가와의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현장 간담회가 지난 8월 7일 서울 마포구 옻칠갤러리카페에서 열렸다. 이번 간 담회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공예문화산업 진흥 기본계획에 따른 창작환경 혁신, 일자리 창출 등 공예 분야의 지원 정책과 노동시 간 단축에 대한 현장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전통공예의 현대적 계 승을 위해 노력하는 젊은 공예작가들을 격려하고, 향후 공예문화 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종환 장관은 “공예 문화산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다 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하겠다. 아울러 그 과정에서 현장과 계속 소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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