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Feature
여름 감각으로 만난 도자
오감이 여느때보다 풍성해지는 계절이다. 이번호는 여 름하면 떠오르는 심상과 도자를 엮어 계절감을 전하고 자 한다. 시원한 질감과 서늘한 촉감이 전해지는 도자 정물, 청량한 색상과 깨끗한 감성이 돋보이는 두 작가의 인터뷰, 여름의 심상으로 전해듣는 도자이야기 등 지면 을 피서삼아 무더위를 잠시 잊고 사색해보길 바란다.
도자 정물
_박진영 객원에디터
여름의 한면 面: 백자와 은빛의 견고한 공존_김경수, 서늘한 선과 면의 몰입_ 전상우
_이연주 에디터
여름 감각: 나의 도자기 이야기
_나유리 계명대 공예디자인학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