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박물관, <아시아 도자문화> 뉴스레터 창간

국립광주박물관은 2018년 개관 40주년을 맞아 <아시아 도자문화> 뉴 스레터를 창간하며 아시아 도자문화 실크로드의 거점으로 거듭나고자 한 다고 밝혔다. 이번 뉴스레터에는 2월초 발굴조사가 완료된 함평 양재리 고려청자 요지를 비롯해 2017년 발굴된 도자 요지 성과를 소개했으며, 해 남 신덕리 출토 청자병 등 출토 유물에 대한 기사 등이 수록됐다. 또한 국 립광주박물관은 도자 연구 활성화를 위해 도자 관련 분야 대학원 재학 이 상의 학생 및 도예가 중 희망하는 사람은 소정의 심사를 거쳐 길게는 6개 월까지 박물관 내 별도 연구실에서 박물관 소장 도자 자료를 연구할 수 있 는 ‘객원연구원제’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밖에 국내외 도자문화 관련 학술 논문 및 자료를 모으기 위해 올해 도자 전문 학술지 『아시아 도자문화 연 구』를 발간할 예정이며 창간호 원고를 9월 30일까지 모집한다.
문의 062.570.7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