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에서 도예를 빚다>
2017.12.29~3.29 목포생활도자박물관
목포생활도자박물관이 소장 중인 지역 도예가 작품을 중심으로 선보이는 특별기획전 <남도에서 도예를 빚다>를 2017년 12월 29일부터 2018년 3월 29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새롭게 소장하게 된 박일정 도예가의 작 품을 포함해 목포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작가들의 다양한 그릇과 작품을 선보인다. 또한 대한민국 최초 산업자기 회사 인 행남자기의 홈세트도 함께 전시됐다. 지난 2006년 개관한 목포생활도자박물관은 목포의 산업자기를 중심으로 다 양한 전시와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해 문화 향수권 신장에 일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