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茶구산책>
12.8~12.22 갤러리 단디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갤러리 단디에서 전창현 작가의 5번째 개인전이 열렸다. 전창현 작가는 고구려 철마鐵馬 형상에서 모티브를 찾고, 작가의 감성을 접목해 백자에 담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무유자기 기법을 사용해 흙과 불, 나무재의 자연스러운 결합이 어우러진 작가의 무유다관과 시노 찻사발을 선보였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