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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월호 | 뉴스단신 ]

김흥배 도예가, 여주시 도예명장 선정
  • 편집부
  • 등록 2018-03-14 17:48:29
  • 수정 2018-03-14 18:4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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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배 도예가, 여주시 도예명장 선정


4년 만에 새로운 여주시 도예명장으로 운산도예 김흥배 도예가가 선정됐다. 명장으로 선발된 김흥배 도예가는 30여 년간 도자기 빚는 일에 종사하며 현재 여주시 대신면 후포리에서 운산도예를 운영하고 있다. 그는 대형물레 성형기술에 기반한 감각적인 작품을 만들어왔으며 진사·철화·청화 등으로 장식한 항아리가 대표적이다. 선발된 명장은 증서 및 배지가 수여되고, 올해 연구 활동비 및 향후 여주도자기 전시·홍보 지원 등 예우를 받게 될 계획이다. 여주시는 2006년부터 도예명장을 선발하기 시작해 5명의 도예명장을 배출한 바 있으며 이번에 김흥배씨가 6번째 도예명장으로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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