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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서울기프트쇼
  • 편집부
  • 등록 2013-03-06 11:47:16
  • 수정 2013-03-06 11:4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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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서울기프트쇼

2012 Seoul Gift Show

2012.9.20~9.23 서울 코엑스 Hall A

 

 

 

올해로 28회를 맞은 대한민국 선물용품박람회 <2012 서울기프트쇼>가 지난 9월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회장 신승복)가 주최한 이번 <2012 서울기프트쇼>에는 국내429개, 해외16개 등 총 445개 업체가 참가, 국내․외 바이어와 참관객 3만 여명이 방문했다.

행사에는 선물 및 관광기념품, 특산품, 공예품, 장식용품, 주방용품, 패션 액세서리, 완구 및 문구, 미용, 건강용품, 키즈용품, 임신․출산용품, 기타 생활잡화 등 다양한 상품들이 출품됐다. 특히, ‘알래스카 인디고’의 기능성 다이어리, ‘위코홀딩스’의 실리콘 가정생활용품, ‘아이디세상’의 바비실 실리콘 젖병, ‘메미킹북스토리’의 국내발명특허 회전오르골 팝업 등 새롭고 기발한 아이디어와 디자인의 상품들은 바이어와 방문객들의 많은 이목을 끌었다. 국내외에서 참관한 바이어들과 관람객들이 신기한 아이디어 상품을 시연해보고 구경하는 모습들이 곳곳에 볼 수 있었다. 도예업체로는 예원 세라믹스튜디오, 길상도예, 말레이시아에서 참가한 Roshfin 등의 작품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모았다. 또한 지방자치단체들의 관심과 참여도 이어져 서울시의 《서울우수관광기념품 특설관》과 경기도의 《경기도 우수공예품 특설관》을 비롯해 15개 지방공예조합의 전시판매관이 선보였다. 부대행사로는 행사기간동안 전시장을 방문하는 입장객중 ‘포춘쿠키 행사’를 통해 2,000여명을 추첨, 동남아여행권, 접이식 자전거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했하는 행사도 진행됐다.

 

 

더불어 <2012 서울기프트쇼>의 기간 동안 <제42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이 함께 개최됐다. 공모심사를 통해 선정된 대통령상 등 수상작품과 공예체험관, 공예품오픈마켓 등을 동시에 관람할 수 있었다. 이번 <2012 서울기프트쇼>에서는 최근 출산률 증가로 인한 임신․출산용품 및 유아용품이 큰 강세를 보였다. 더불어 추석을 앞두고 추석선물을 겨냥한 상품들도 눈에 띄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참가업체는 판매용품의 시장개척과 홍보효과를, 공예산업계는 기반조성 및 활력을 얻은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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