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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월호 | 특집 ]

2010년 한국 도예계 이슈들
  • 편집부
  • 등록 2011-02-10 11:17:39
  • 수정 2011-02-10 12: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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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2010년의 마지막 달을 맞았다. 올 한해 도예계는 더 높은 봉우리를 오르기 위해 숨고르기 하는 듯 유난히 차분한 한해를 보냈다. 도예계 대표단체인 한국도자재단은 다양한 새로운 프로젝트를 신중하게 진행하며 내년 가을 개최되는 비엔날레 개막에 모든 역량을 맞추고 있어 올 한해는 깊은 숨고르기를 하고 있다. 올해 개최된 대형 행사로는 울산에서 열린 ‘세계옹기문화엑스포’가 유일하다. 성공적이었다는 평가지만 떠들썩한 여타 국제행사와는 다르게 소박한 옹기와 닮은 모습으로 차분하게 치러졌다. 또한 최근 국내 몇몇 대학을 중심으로 아시아권 국가들과 연합 동맹 맺기가 이뤄지고 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몇해 전부터 어려움을 겪어온 지방대학 도예관련 학과들이 살아남기 위한 스스로의 자구책을 찾아 움직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호에서는 올 한해 소리없이 움직여온 도예계의 중심에서 묵묵히 제 역할을 해온 4인의 발언을 통해 2010년 도예계가 어떤 숨고르기를 해왔는지 들어보자.

 

진화하는 한국도자재단!
10년을 돌아보며 10년 앞을 그려보다.
이홍원 한국도자재단 비엔날레 사무국장

 

아시아 도예 통합 네트워크 가능한가?
박정근 홍익대학교 도예연구센터 연구원

 

2010 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를 돌아보며
박순관 도예가

 

대학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
김현식 동부산대학 생활도예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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