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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월호 | 특집 ]

지역 도자문화를 선도한다
  • 편집부
  • 등록 2010-11-16 17:11:05
  • 수정 2010-11-16 18: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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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단체는 국가와는 별개로 행정주체로서의 권리와 의무의 주체가 된다. 최근 대다수의 지자체에서는 지역의 역사와 특색을 활용한 다양한 지역문화프로젝트를 생산해 내고 있다. 그중 도자예술분야를 활용하는 지자체는 10여곳이 넘는다. 문화는 근본적으로 획일성보다는 다양성을 추구하는 측면이 있으며 지역별로 다양한 문화가 상호·조화를 이뤄야 발전 할 수 있다. 지역별로 특성 있는 향토고유문화를 발굴 육성하고 지역주민들의 정신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지역공동체 의식의 진작이 지방자치제의 관건이라고 할 수 있으며, 지역문화의 활성화를 통해 지역간 균형 있는 국민문화 향수권이 신장돼야 선진국 문화 수준으로 향상되는 것이다. 이번호에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특히 도자문화 사업정책에 중점을 두고 있는 3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 현재 상황과 향후 계획을 살펴보고 아울러 지난 6월 동시지방선거를 통해 재·신임된 단체장의 인터뷰를 통해 지역 도자문화 선도를 위한 그들의 포부를 들어본다.

 

청자의 르네상스 ‘강진’

_ 황용식 강진군청 홍보팀장
Interview 황주홍 강진군수

 

‘2010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 옹기甕器 이상의 가치를 담다

_ 이형조 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 기획본부장
Interview 박맹우 울산시장

 

도자도시의 메카, 창의도시 ‘이천’

_ 박수환 이천시청 문화관광과 도예팀
Interview 조병돈 이천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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