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서울디자인페스티벌
2009.12.2~12.6 서울 코엑스 Hall C
음식은 한 나라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문화이며 식사는 가장 부드러운 사교와 외교의 방식이기도 하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하는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이 ‘맛’을 주제로 우리나라 음식문화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방법을 다양한 분야의 트렌디한 디자인을 통해 소개했다. 무엇보다 반가웠던 것은 어느 때보다 행사장 내 도자기가 눈에 많이 띄었다는 점이다. 젊은 작가들은 디자인에 있어 “도예”라는 영역을 확장시키고, 일반인들에게 조금 더 가깝게 접촉하고 있었다.
Design for Dinner_맛을 위한 디자인
이번 디자인 페스티벌의 주제는 <Design for Dinner>로 지금까지 멜라닌 그릇으로 우리 유산인 도자기를 대체하도록 방관해 왔음을 깨닫고 식기 뿐 아니라 식당의 모습, 간판의 아름다움에 대해 깊은 관심을 쏟지 못했음을 인식, 음식을 담아내고 연출하는 부분에 있어 디자이너를 통해 좀 더 업그레이드 시키고자 했다. 디자인 트렌드 나우Design Trend Now를 비롯해 디자인 솔루션Design Solution, 신예디자이너 셀프브랜딩Up-Coming Designer 등 11개의 섹션으로 구성된 전시들은 한국의 자랑스러운 음식문화에 어울리는 모든 표현방식이 창조적인 디자이너들의 참여로 진행되었다.
글로벌 한식문화 특별전
도예, 건축, 요리를 하나의 카테고리로 엮어 한식세계화를 위한 디자이너들의 역할을 제시해 준 <코리안 다이닝Korean Dining>전이 특별전으로 진행되었다. 세계 5대 도시를 타깃으로 한국 음식 문화와 공간을 매뉴얼화한 모듈 전시 <Korean Dining>전은 뉴욕, 파리, 런던, 도쿄, 밀라노에 가상으로 서게 될 다섯가지 아이콘을 제시했다. 음식과 공예와 공간디자인이 결합된 총체적인 문화공간 프로젝트인 이번 전시에는 공간디자이너 마영범, 배대용, 전시형, 최시영, 김백선과 도예가 김정옥 정길영 이세용 이창화 이헌정과 한식 연구가들이 트렌디한 한식공간을 함께 제안했다.
음식은 한 나라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문화이며 식사는 가장 부드러운 사교와 외교의 방식이기도 하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하는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이 ‘맛’을 주제로 우리나라 음식문화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방법을 다양한 분야의 트렌디한 디자인을 통해 소개했다. 무엇보다 반가웠던 것은 어느 때보다 행사장 내 도자기가 눈에 많이 띄었다는 점이다. 젊은 작가들은 디자인에 있어 “도예”라는 영역을 확장시키고, 일반인들에게 조금 더 가깝게 접촉하고 있었다.
Design for Dinner_맛을 위한 디자인
이번 디자인 페스티벌의 주제는 <Design for Dinner>로 지금까지 멜라닌 그릇으로 우리 유산인 도자기를 대체하도록 방관해 왔음을 깨닫고 식기 뿐 아니라 식당의 모습, 간판의 아름다움에 대해 깊은 관심을 쏟지 못했음을 인식, 음식을 담아내고 연출하는 부분에 있어 디자이너를 통해 좀 더 업그레이드 시키고자 했다. 디자인 트렌드 나우Design Trend Now를 비롯해 디자인 솔루션Design Solution, 신예디자이너 셀프브랜딩Up-Coming Designer 등 11개의 섹션으로 구성된 전시들은 한국의 자랑스러운 음식문화에 어울리는 모든 표현방식이 창조적인 디자이너들의 참여로 진행되었다.
글로벌 한식문화 특별전
도예, 건축, 요리를 하나의 카테고리로 엮어 한식세계화를 위한 디자이너들의 역할을 제시해 준 <코리안 다이닝Korean Dining>전이 특별전으로 진행되었다. 세계 5대 도시를 타깃으로 한국 음식 문화와 공간을 매뉴얼화한 모듈 전시 <Korean Dining>전은 뉴욕, 파리, 런던, 도쿄, 밀라노에 가상으로 서게 될 다섯가지 아이콘을 제시했다. 음식과 공예와 공간디자인이 결합된 총체적인 문화공간 프로젝트인 이번 전시에는 공간디자이너 마영범, 배대용, 전시형, 최시영, 김백선과 도예가 김정옥 정길영 이세용 이창화 이헌정과 한식 연구가들이 트렌디한 한식공간을 함께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