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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2월호 | 뉴스단신 ]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세라믹창작센터 1기 입주작가선정
  • 편집부
  • 등록 2010-04-07 16:58:36
  • 수정 2010-04-07 16:5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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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세라믹창작센터 1기 입주작가선정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은 지난달 세라믹창작센터Ceramic Creative Center 제1기 입주작가 모집 결과로 도예, 건축, 사진영상, 조소 등 다양한 예술분야의 5개국 17명의 작가를 선정했다.
세라믹창작센터C.C.C의 입주 프로그램은 작가의 창작 작업과 함께 미술관에서 진행하는 건축도자프로젝트에 참여해 제품개발 업무를 진행하는 ‘건축도자프로젝트 레지던시’와 일반 ‘아티스트 인 레지던시’로 구성된다. ‘건축도자프로젝트 레지던시’ 부문에는 2명 모집에 국·내외 작가 5명이 신청했고 심사결과 독일 출신의 건축전공자 얀 샤베르트Jan Schabert가 선정, 남은 한 자리는 적임자 부족으로 공석으로 결정됐다. 일반 ‘아티스트 인 레지던시’ 부문에서는 단기입주 작가 12명 모집 중 국·내외 16명의 작가가 신청했고 심사결과 5개국 14명의 작가가 선정되었다. 또한 ‘아티스트 인 레지던시’ 장기입주작가 모집에는 국내외 11명의 신청자 중 2명의 작가가 선정됐다.

2010년 3월 오픈 예정인 세라믹창작센터C.C.C는 국내유일의 도자전문창작센터로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바로 뒤편 언덕에 위치하는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로 이루어져있다. 건물 내부에는 흙 작업 외 각종 재료의 실험과 연구에 필요한 소성실, 시유실, 제토·재료실, 석고실, 목(철)공실 등이 마련되어 있고 각 실에는 작업에 필요한 전문기구 및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소성실에는 2미터 이상의 대형작품을 한 번에 번조할 수 있는 4루베 가스가마와 2루베 가스가마, 3종의 전기가마 등이 구비되어 있어 작품크기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흙 작업을 할 수 있다.

<일부 내용이 생략됩니다. 월간도예 2010년 2월호를 참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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