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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월호 | 뉴스단신 ]

2009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 편집부
  • 등록 2010-04-01 15:30:02
  • 수정 2010-04-01 15:3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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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남을 찾아서Outside the box>
  • 2009.9.23~11.1 청주 예술의 전당 및 청주시 일원

2009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만남을 찾아서Outside the box>
2009.9.23~11.1 청주 예술의 전당 및 청주시 일원

 

 

<2009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가 ‘만남을 찾아서Outside the box’를 주제로 40일간 열린다. 53개국 3천여 작가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본전시 공모전시 국제공예페어 아카이브 및 학술심포지엄 교육체험 및 워크숍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이벤트와 시민참여프로젝트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본전시 : 통섭과 융합의 시대정신
섹션1 <인공의 지평>은 전통과 현대, 자연과 인공, 제1세계와 제3세계, 작가와 관람객, 생산자와 소비자 등이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작품이 전시된다. 섹션2 <오브제, 그 이후>는 공예 뿐만 아니라 회화, 조각, 건축, 디자인, 음악, 패션, 문학, 영화, 음식 등 다양한 장르가 넘나들 수 있도록 연출된다. 섹션3 <프로젝트, 생활세계 속으로>는 산성, 무심천, 철당간, 중앙공원, 재래시장 등 시민들의 생활세계 속으로 들어가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특별전시 : 국제공예공모전 그랑프리 공동수상 현병연(한국)과 노라 로첼(독일)
국제공예공모전은 53개국에서 1,989여점이 출품돼 1차 심사에서 205점을 선정하고 2차 실물심사를 통해 주요 수상작가 및 작품을 선정했다. 제6회 청주국제공예공모전에는 53개 국가의 총 1,365명의 작가가 1,989점을 출품했다. 그랑프리 공동수상으로 현병연(한국, 1974년생)의 「약동躍動-두려움을 용기로 : 새로운 세계를 열다」와 노라 로첼(독일, 1979년생)의 「Egg Puzzle」이 선정되었다. 김홍남 심사위원장(이화여대 교수)은 “「약동」 작품과 「에그퍼즐」 작품은 두 개의 독립된 작품을 선정한 것이 아닌 하나의 작품으로서 둘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대화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둘 수 있다.”고  밝혔다.
주요 수상작품으로는 특별상에 브랜단 머피 (호주,1984)-「Instrument」, 엘리자베스 스케이츠 클레어(호주,1976)-「FEMININE, MASCULINE」, 김기림(한국,1988)-「Change Emotion」, 치 유팡(대만,1981)-「The Nerve ending」, 벤야민 플라니처(독일,1981)-「Skelettvessels」 우수상에 싱 창청(중국,1960)-「Think Out of the Bowls!」, 조신현(한국,1970)-「푸른공간」, 이오 고이치(일본,1987)-「Ornamental Vase」, 윤솔(한국,1976)-「Variation 2009」, 레베카 카터(미국,1971)-「Partial Moon」 등 27점의 수상작품과 110여점의 입상작품이 선정되었다.

 

<본 사이트에는 일부 내용이 생략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월간도예 2009년 9월호를 참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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