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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 민경익 도자예술의 융·복합 : 빛, 소리, 움직임, 인터렉티브
- 민경익 작가는 대학재학 시절 조소, 회화, 사진, 문예창작 등여러 예술전공수업을 청강했었다. 당시 마르셀뒤샹, 존케이지,백남준, 요셉보이스 등 외국에서 활동하는 전위예술가들의 시도는 젊은 창작자...
- 2018-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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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축에서 인터렉티브까지
- 건축도자의 거장, 니노 카루소는 열선을 활용하여 풀리스틸렌 폼을 재단하여 형상을 만든다. 이것에 석고를 이용하여 상을 뜨고, 흙을 메워 틀을 제작하는 방식이다. 이렇게 제작한 기본 모듈을 활용하여 ...
- 2018-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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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와 장르의 융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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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볼커스 「무제 1980 / Cross」
현대 예술개념 확장에서 바라 본 도자예술
최근 예술은 더 이상 독자적 장르에 의한 영역 안에 머무르려하지 않고, 보다 적극적 형태의 기술과 매체를 활용하...
- 2018-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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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력적인 도자디자인 프로세스 개발하기
- 도자기 작업을 시작하면서 매력적인 무언가를 발견하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하지만, 결국 매력적인 무언가는 자아의 사고에 머물러서 자아로부터 또 다른 생각을 하게 만드는 대상일 것이다. 때로는 아주 ...
- 2018-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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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도자 디자인의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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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철 작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스타상품’ 백자토, 옻칠, 염료,
현재 국제박람회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공예나 디자인페어가 활발히 개최되는 추세이며, 근래에는 다양하고 신선한 도자...
- 2018-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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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만의 디자인 프로세스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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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2. 확산 및 수렴 프로세스
지난 몇 년간 전 세계는 경제·사회·기술·문화적으로 엄청난 변화의 소용돌이 속을 헤매고 있다. 그 잘나가던 노키아Nokia와 모토로라Motorola의 몰락과 삼성전자와 LG...
- 2018-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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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자 중요무형문화재의 현실과 미래- 나의 아버지 김정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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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필휘지의 붓끝으로 그린 순박한 모습의 호랑이가 담긴 백자 항아리
도자부문 최초 명장, 한국 도자역사상 최초이자 유일의 중요무형문화재, 필자의 아버지 백산 김정옥이라는 이름 앞에 100...
- 2018-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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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형문화유산교육 정책의 발전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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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무형유산원 개원. 문화재청은 국립무형유산원 설립을 통해 무형문화재 정책의 새로운 전기 마련을 모색하고 있다.
무형문화재와 무형문화유산한국에서는 무형문화재와 무형문화유산이란 용...
- 2018-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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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형문화재 보호제도의 현황
- 2013 유네스코 등재 기념 공연 중 판소리 모습_안숙선 보유자 ⓒ전통공연예술진흥재
무형문화재 보호제도의 개요우리나라의 무형문화재 보호는 1962년 문화재보호법 제정과 함께 시작되었다. 일찍...
- 2018-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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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자 특화 벤처기업 지원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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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업체_‘JIWOON’ 양지운 작가의 작업공간
도자산업은 문화이자 서비스산업임과 동시에 제조업의 성격을 지녔기 때문에 최근 산업에서 포텐셜potential이 큰 분야이다. 또한 국민의 기본 의식주 생...
- 2018-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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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특함과 개성 그리고 열정을 무기로 똘똘 뭉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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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공방 작업실 전경
자신의 사업을 일으켜 크게 성공한 사람을 보면서 ‘도대체 저 사람의 성공 비결은 무엇일까?’라는 이 질문은 어느 분야의 누구를 막론하고 던지는 말이다. 답은 모두 다 알...
- 2018-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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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문화 교류의 근원지-레지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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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믹창작센터 1층 스튜디오
최근 들어 국내에는 국·공립미술관에서 운영하는 레지던시와 사립미술관 또는 기업에서 운영하는 레지던시 그리고 대안공간1) 및작가 개인이 운영하는 다양한 레지던...
- 2018-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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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세기 예술시대 속 도예의 쓰임에 대하여
- 이 시대의 예술을 알고 예술을 즐기며 살아가는 것, 생활 속에 예술을 끌어들이고, 예술 속에 생활을 담아내는 것은 현대생활 속 문화향유에 중요한 방식이다. 그 중심에 도자예술 분야 또한 한 자리를 차...
- 2018-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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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도예, 지금 KOREAN CERAMIC NOW
- 이번호 특집에서는 유산, 전시·행사, 교육·학술, 세계화라는 4개의 키워드로 나눠 각 분야 전문가의 4인의 제언을 듣는다. 문화유산과 미술사적 맥락 위에서 태동된 우리 도예의 역사적 의미를 시대적 배...
- 2018-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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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도예, 지금(2)
- 본지 창간 20주년을 기념한 기획 특집 두 번째로 이번 호에서는 융합, 지역, 재료라는 3개의 키워드로 나눠 각 분야 전문가 3인의 제언을 듣는다. 본 특집 기사를 통해 21세기 문화예술에서 필수 요소로 선택...
- 2018-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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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에서 온 백자 미담 ‘청송백자’의 재조명
- ‘세종실록지리지’에는 청송군이 ‘백토의 산지’라는 기록이 남아있고 청송백자는 강원도 양구백자와 황해도 해주백자, 함경북도 회령자기와 함께 조선시대 4대 지방요로 꼽힌다. 1958년 마지막 가마불...
- 2018-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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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유하고 싶은 우리 도자기
- 도심 속 젊은 문화 향유자들이 모여드는 거리 곳곳에는 여지없이 수공예품을 만날 수 있는 아트상품 스토어가 자리하고있다. 이제 그곳에서 우리 도예가들이 손수 만든 개성 있는 도자상품을 만나는 일은...
- 2018-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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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담은 도자그릇
- 한낮 30도를 가뿐히 넘기는 무더운 여름, 아무리 얇은 옷이라도 몸에 부담스러워지는 날씨라면 꼭 찾게 되는 것이 찬 음식이다. 시원한 얼음물 한잔이라도 목구멍으로 넘길 땐 등줄기부터 오싹해지는 시원...
- 2018-01-10
- 전시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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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이 빚어낸 풍경 조각들
- 올해로 설립 10주년을 맞이한 우란문화재단은 문화예술 본연의 가치를 존중하며 쌓아 온 지난 궤적을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프로젝트를 한 해간 선보이고 있다. 공예가 지닌 가치와 함의를 오늘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우란전시’의 2024년 두 번째 전시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가 9월 26일까지 열린다. 전 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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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존으로 길어 올린 동아시아 미의식
-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은 김해시의 2024년 동아시아문화도시 선 정을 기념하여 2023년 10월부터 11월까지, 2024년 3월부터 5월까 지 각각 한·중·일 도자문화예술 국제교류워크숍을 개최했다. 한· 중·일 역대 동아시아 문화도시 및 유네스코창의도시네트워크(공예와 민속예술 분야) 선정 도시의 도예가 총 14명이 미술관 레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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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의 공간에 함께한 도자기, 풍류를 품고 노래하다
- 공간 속 도자기, 도자기 속 공간도자기는 보이는 곳, 보이지 않는 곳에서든 사 람이 사는 공간에 함께했다. 때로는 어떤 장소에서 사용되기도 하고, 때로는 도자기 자체가 하나의 공간을 상징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도 자기의 특성에 주목해 ‘도자기와 공간’을 함께 탐구하는 첫 전시를 ‘풍류風流’로 풀어 보았다.풍류를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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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멸을 거부하는 의지의 표상
- 구세나의 「병합」(2024) 연작은 가상과 현 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현재와 미래가 얽히는 복잡한 직조물이자 교차로이다. 작가 는 분초 단위 시간의 흐름을 기록하는 집요한 관찰자의 시점에서 작업을 시작했다. 연극적 손동작과 하얀 그림자 형상의 공생 관계는 창조와 작업, 의사소통과 표현, 연 결과 관계, 보호와 돌봄, 권력과 통제, 영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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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숙함의 낯선 면모
- 적막한 진열대에 놓인 핸드백과 하이힐, 그릇 표면을 뒤덮은 스터드, 양립할 수 없 는 것들이 맞부딪쳐 존재를 알린다. 김덕 희의 도자예술은 일상의 비일상화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는 익숙한 사물들을 고정된 시각으로 보지 않고, 새로운 형태로의 가 능성을 꾸준히 탐구해 왔다.작가는 학부 시절부터 기器의 통상적인 형 태에 유희적 표현...
- 작가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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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병진, 조선백자의 전통을 계승하고, 미래의 백자를 모색하는 이 시대의 진정한 도공
- 여주 지역은 약 1천 년에 가까운 도자 역사를 바탕으로 형성된 대 한민국의 가장 대표적인 도자기 생산 및 산업 지역이다. 당대 최 고 품질의 백자를 생산했던 중암리의 고려백자 가마터를 비롯하 여 도전리, 부평리, 북내면, 강천면 등 여주의 곳곳에 고려 및 조선 시대 자기 가마터들이 남아있으며, 조선 말기, 경기도 광주에 설 치되었던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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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온하고 평안한 집, 류호식
- 류호식은 페이퍼클레이를 사용해 안온하고 평안한 공간 ‘Querencia’을 만든다. 그는 일상에서 마주하는 아름다운 순간에서 주제에 대한 영감을 얻는다. 문득 마주치는 순간의 풍경을 사진 또는 스케치로 기록하고, 마음의 눈으로 떠올려 보며 다시 그린다. 삶에 위안이 되었던 순간을 상상으로 되짚어 가는 길. 그에 게 작업 과정은 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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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체적 몰입의 외현
- 어린 시절부터 혼자 있는 시간이면 주로 물건을 해체하고 재조립하며 시간을 보냈다. 분해된 부품들이 서로 호환되었을 때는 본래의 것과는 전혀 다른 구조를 만들어 냈다. 원본을 해체한 뒤, 그 재료들로 하여금 또 다른 원본을 만들어 낸다는 점이 흥미로운 지점이었다. 부품 간의 호환성, 조립 그리고 결합의 과정에서 도자 작업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