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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월호 | 특집 ]

[특집] 한향림도자미술관의 설립부터 개관까지
  • 편집부
  • 등록 2018-12-05 17:09:53
  • 수정 2024-07-23 17:2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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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향림도자미술관의 설립부터 개관까지

지승진 한향림도자미술관 학예실장

 

제이 앤 림 콜렉션Jay & Lim Collection
1987년 한향림 관장과 이정호 이사장이 공동 설립한 제이 앤 림 콜렉션Jay & Lim Collection은 한향림도자미술관의 모태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도예를 전공한 한향림 관장은 은사인 황종구 교수의 청자운학문병을 첫 컬렉션하면서 도자기 콜렉터로서의 첫 발을 내딛었다. 현재는 남편인 이정호 이사장과 함께 국제도자협의회IAC의 유일한 한국 콜렉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30년 동안 2,000점이 넘는 도자기들을 수집하였다.
소장품은 크게 2개의 카테고리로 구분할 수 있다. 첫 번째는 은사인 조정현 교수의 영향으로 우리 옹기를 지키고 보존해야 한다는 신념을 갖고 1850년부터 1950년대까지 제작된 한국 전통옹기의 과학적, 실용적, 조형적 가치에 초점을 두고 약 800점이 넘는 옹기들을 수집하였다. 두 번째는 1950년대 이후 제작된 현대도예작품을 중심으로 세계도자예술의 역사를 기록, 보존하고 한국 현대도예 분야의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두고 약 1,200점이 넘는 국내외 현대도예 작품들을 수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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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본 사이트에는 일부 내용이 생략되었습니다자세한 내용은 월간도예 2018년 11월호를 참조바랍니다정기구독하시면 지난호보기에서 PDF를 다운로드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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