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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점토 이야기
- 이번호 특집에서는 도자기 제작에 쓰이는 재료 중 가장 기본이 되는 점토. 그중에서도 우리 도예가들의 손으로 직접 땅에서 채취하고, 빚어 작품으로 완성되는 우리 점토에 대한 숨겨진 이야기를 소개한...
- 2018-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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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월간도예가 주목하는 도예가 12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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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편집부에서는 새해를 맞아 최근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도예가들 중 남다른 창의적 예술 표현의지를 지니고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는 인물 12명을 선정했다. 이들은 지난 1, 2년간 새롭게 등장...
- 2018-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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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에서 태어난 자연의 색감, 통가마
- 흙과 물, 그리고 나무와 불. 지구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물질이 인간의 솜씨를 만나 도자기로 완성됐다. 선사시대부터 이어진 우리 그릇의 긴 역사는 1만 년이라는 시간 동안 인류 발전과 함께했다. 하지만...
- 2018-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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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예가를 위한 해외활동 실천지침서
- 국내 도예학과의 수요와 그 수가 감소하고 있는 반면, 공예 시장의 규모는 앞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정 반대의 분석이 나오고 있다. 국내에서도 물론 유수의 대학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도자 교육을 받을 수...
- 2018-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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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 GICB2017은 인간에 대한 이야기인 ‘서사’에 주목하여 기억,기록, 기념을 상징하는 세 가지 범주로 나눠 <서사: 삶을노래하다>를 선보인다. 광주는 과거의 도자 서사를 통해 인간 삶의 이야기를 되돌아...
- 2018-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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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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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에서 최종적으로 10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국제공모전은 나이, 성별, 국적과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열린 참여의 장으로 세계 도예계의 흐름을 ...
- 2018-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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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예를 보는 학술적 시선 : 공예에 투영된 사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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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숙「엄마의 방-오래된 서울Mother’s Room- Old Seoul」 92x79x5cm, Acrylic on terracotta, 2012
2000년대 한국 도예계에 유입된 활력과 국제적 흐름에 대한 인식은 다양한 방면으로 한국 현대 도예에 영향을 미쳤...
- 2018-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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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의 색色, 현대의 색color
- 전통 도자에서 태토 또는 유약의 빛깔이 아닌 ‘색色’이란 좀 더 낯선 느낌이다. 반면 현대 도자에서 ‘색color’은 익숙한 부분으로 보다 일상적으로 다가온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도자기의 색에 담긴 의...
- 2018-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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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찻그릇의 세계
- 차를 담는 그릇은 차에 맞는 그릇이어야 한다. 그릇에 정답은 없지만 좋은 그릇은 사용하는 사람이 쓰기에 편하고 또 아름다움을 느끼게 한다. 완성된 찻그릇의 형태에는 그간 다기에 대해 고민해온 예술...
- 2018-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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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옹기, 현대화를 위한 모색
- 옹기는 식생활이나 일상생활에서 필수불가결한 생활용기이며, 공인들의 오랜 경험에 의한 숙련된 제작법과 한국인의 소박하고 인간적인 면이 가장 잘 나타나 있다.지난 7월 21일부터 8월 22일까지 국가무...
- 2018-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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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예 비엔날레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 예술 ‘이후’의 공예-공예 담론의 모험과 모색
<2017 청주공예비엔날레> 기획전 전경
공예와 예술
공예와 예술1)의 관계가 공예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는 아니다. 그것은 공예와 관련된 여러 문...
- 2018-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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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도자·공예 페어를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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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페어의 러쉬, 페어의 올바른 이해와 도자 공예 페어 시대의 전략
도자·공예 페어는 작가들이 직접 대중들과 소통하며 작품을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는 장이다. 특히나 작가 홍보와 작품 판매...
- 2018-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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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청자의 재조명
- 이꽃담 도예가
작업의 계기2013년 인천 서구에 위치한 녹청자박물관으로부터 <녹청자 생활용기 디자인개발>에 관한 세미나 발표를의뢰받았다. 지금껏 백자로 테이블 웨어를 연구제작 해왔던 나에...
- 2018-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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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청자의 재조명
- 이세우 도예가, 공학박사
인천 경서동 녹청자 태토 및 유약을 과학적으로 연구하고자 시험분석을 실시하였다. 인천 경서동 녹청자 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다수의 녹청자 도편의 태토 및유약 그리...
- 2018-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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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화백자의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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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매화 대나무 새무늬 항아리白磁 靑畫 梅鳥竹文 壺」 높이 16.5cm, 조선 15∼16세기,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국보 제170호오른쪽 「항아리白磁 壺」 높이 25.0cm, 조선 15∼16세기, 국립중앙박물관 소...
- 2018-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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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청자의 재조명
- 녹청자는 회유灰釉계의 유약을 발라 녹갈색, 고동색의 유색을 보이며, 유면이 고르지 않고,포개어 번조한 조질청자粗質靑磁로 일상 생활용품으로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들 녹청자는 고려시대 당...
- 2018-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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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한 참살이를 선도하는 우리 도자산업
- 건강한 참살이를 선도하는 우리 도자산업
생활옹기의 기능과 과학성
정순경 창원문성대학교 호텔조리제빵과 교수
옹기표면에 유약을 입히지 않은 옹기와 유약을 입힌 옹기를 전자현미경으로 찍은 표...
- 2017-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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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한 참살이를 선도하는 우리 도자산업
- 건강한 참살이를 선도하는 우리 도자산업
웰빙생활을 위한 건축도자(세라믹타일) 제안이재삼 제3도예연구소 소장
인천도시철도 2호선 서구청역 출입구(2016), 어린이 그림 2000여 장을 전사타일벽화로 옮...
- 2017-04-13
- 전시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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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이 빚어낸 풍경 조각들
- 올해로 설립 10주년을 맞이한 우란문화재단은 문화예술 본연의 가치를 존중하며 쌓아 온 지난 궤적을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프로젝트를 한 해간 선보이고 있다. 공예가 지닌 가치와 함의를 오늘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우란전시’의 2024년 두 번째 전시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가 9월 26일까지 열린다. 전 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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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존으로 길어 올린 동아시아 미의식
-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은 김해시의 2024년 동아시아문화도시 선 정을 기념하여 2023년 10월부터 11월까지, 2024년 3월부터 5월까 지 각각 한·중·일 도자문화예술 국제교류워크숍을 개최했다. 한· 중·일 역대 동아시아 문화도시 및 유네스코창의도시네트워크(공예와 민속예술 분야) 선정 도시의 도예가 총 14명이 미술관 레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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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의 공간에 함께한 도자기, 풍류를 품고 노래하다
- 공간 속 도자기, 도자기 속 공간도자기는 보이는 곳, 보이지 않는 곳에서든 사 람이 사는 공간에 함께했다. 때로는 어떤 장소에서 사용되기도 하고, 때로는 도자기 자체가 하나의 공간을 상징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도 자기의 특성에 주목해 ‘도자기와 공간’을 함께 탐구하는 첫 전시를 ‘풍류風流’로 풀어 보았다.풍류를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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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멸을 거부하는 의지의 표상
- 구세나의 「병합」(2024) 연작은 가상과 현 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현재와 미래가 얽히는 복잡한 직조물이자 교차로이다. 작가 는 분초 단위 시간의 흐름을 기록하는 집요한 관찰자의 시점에서 작업을 시작했다. 연극적 손동작과 하얀 그림자 형상의 공생 관계는 창조와 작업, 의사소통과 표현, 연 결과 관계, 보호와 돌봄, 권력과 통제, 영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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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숙함의 낯선 면모
- 적막한 진열대에 놓인 핸드백과 하이힐, 그릇 표면을 뒤덮은 스터드, 양립할 수 없 는 것들이 맞부딪쳐 존재를 알린다. 김덕 희의 도자예술은 일상의 비일상화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는 익숙한 사물들을 고정된 시각으로 보지 않고, 새로운 형태로의 가 능성을 꾸준히 탐구해 왔다.작가는 학부 시절부터 기器의 통상적인 형 태에 유희적 표현...
- 작가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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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병진, 조선백자의 전통을 계승하고, 미래의 백자를 모색하는 이 시대의 진정한 도공
- 여주 지역은 약 1천 년에 가까운 도자 역사를 바탕으로 형성된 대 한민국의 가장 대표적인 도자기 생산 및 산업 지역이다. 당대 최 고 품질의 백자를 생산했던 중암리의 고려백자 가마터를 비롯하 여 도전리, 부평리, 북내면, 강천면 등 여주의 곳곳에 고려 및 조선 시대 자기 가마터들이 남아있으며, 조선 말기, 경기도 광주에 설 치되었던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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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온하고 평안한 집, 류호식
- 류호식은 페이퍼클레이를 사용해 안온하고 평안한 공간 ‘Querencia’을 만든다. 그는 일상에서 마주하는 아름다운 순간에서 주제에 대한 영감을 얻는다. 문득 마주치는 순간의 풍경을 사진 또는 스케치로 기록하고, 마음의 눈으로 떠올려 보며 다시 그린다. 삶에 위안이 되었던 순간을 상상으로 되짚어 가는 길. 그에 게 작업 과정은 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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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체적 몰입의 외현
- 어린 시절부터 혼자 있는 시간이면 주로 물건을 해체하고 재조립하며 시간을 보냈다. 분해된 부품들이 서로 호환되었을 때는 본래의 것과는 전혀 다른 구조를 만들어 냈다. 원본을 해체한 뒤, 그 재료들로 하여금 또 다른 원본을 만들어 낸다는 점이 흥미로운 지점이었다. 부품 간의 호환성, 조립 그리고 결합의 과정에서 도자 작업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