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25. ~25. 2. 28. 영암도기박물관
영암도기박물관의 하반기 기획전시 《월출산 만월 滿月:달항아리》가 10월 25일부터 2025년 2월 28일까지 열린다. 월출산은 거친 바위 산과 달이 만들어내는 독특한 풍광으로 인해 많은 시와 노래로 불리어왔으며, 신령스러운 바위산의 모양은 ‘영암’이라는 지명이 되고 달의 차오름과 이지러지는 월출산의 광경은 그대로 고유명사가 되어 ‘월출산’이 되었다. 이번 전시는 영암의 ‘달뜨는 산’ 월출산을 상징하고, 평범한 사람들의 염원과 감정을 담은 ‘달’을 주제로 한 도예가의 작품을 선보인다.
참여 작가 : 강민성, 김기찬, 김시영, 김인식, 박정홍, 연봉상, 오만철
김인식 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