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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청 - 박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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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청작가
박희현 PARK HEE HYUN
박희현은 국민대학교 공예미술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백자문방구의 조형연구)하고 현재 경기도 이천에서 ‘도예공방 오월’ 운영 중이다.
01 도예를 시작하게 된 ...
- 201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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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찻그릇 - 민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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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범식 MIN BUM SIK
민범식은 동아대학교 공예과와 홍익대학교 산업미술대학원을 졸업한 후 현재 산청요에서 2대째 가업 계승 중이며 경남 찻사발 초대 공모전에 초대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01 도...
- 201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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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각 - 김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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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주 KIM EUN JU
김은주는 건국대학교 공예학과와 국민대학교 일반대학원 도예학과을 졸업하고 개인전 5회를 갖고 대구아트페어와 부산국제화랑미술제, 오사카 한국현대도예 초대전 등에 참여했다. 현...
- 201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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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자 - 김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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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준 KIM DONG JUN
김준영은 계명대학교 미술대학 공예디자인과를 졸업하고 2009년 대구 동원화랑에서 도예 3인전, 2011년 분당 가산화랑에서 도예 3인전을 가졌다.
01 도예를 시작하게 된 계기(인...
- 201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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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자 - 유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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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작가
유재형 YOO JAH HYOUNG
유재형은 1971년 생으로 명지대학교 산업대학원 도자기기술학과를 마쳤다. 2012 대한민국청자공모전 최우수상, 2012 대한민국도예공모전 전통도자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
- 201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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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옹기 - 김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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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작가 김연수 KIM YEON SOO
김연수는 홍익대학교 도예유리과를 졸업하고 옹기기능대회에서 금메달, 외고산 옹기축제 옹기만들기 대회에서 대상 수상, 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 장려상을 수상했다. 미국 ...
- 201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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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항아리 - 강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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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항아리 작가
강민수 KANG MIN SOO
강민수는 단국대학교 도예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개인전 7회와 다수의 그룹전에 참여했다. 현재 단국대학교 도예과에서 강사로 활동 중이며 경기도 광주에서 장...
- 201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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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전통도예의 뉴 제너레이션
- 본지 편집부에서 우리 ´전통도예´에 대한 깊은 애정과 사명감을 활동을 시작하는 신세대 도예가 8인을 선정했다. 전통도예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새롭게 주목받기 시작한 젊은 작가 8일에...
- 201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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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茶향기 풍기는 문화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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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茶향기 풍기는 문화축제
‘웰빙’, ‘슬로우 푸드’를 넘어 ‘로하스’까지, 현대사회가 빠르고 양적인 소비 중심에서 점차 느리지만 건강하고 친환경적인 소비로 변해가고 있다. 길가에 줄지어 ...
- 201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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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찻그릇의 모방과 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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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그릇의 모방과 창조
조재호 전남도립대학교 도예다도과 교수
찻그릇은 일반적으로 다완을 말한다. 이 시대 대부분의 다완은 400년 전부터 이어져 온 옛 찻사발을 재현함에 목표를 둔 전승도예가...
- 201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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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문화와 찻그릇
- 과거부터 차문화의 발전은 도자생활문화의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 다도를 중시하는 차인들은 ´도자예술의 극치는 차문화 전성기와 같은 시기´라고 인식하기도 한다. 차를 마시는 사람들 ...
- 201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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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09회 아리타도자기 축제와 이마리 오카와치야마 도자마을 현장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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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가현립 큐슈도예문화관
아리타 도자기축제 첫날, 큐슈 도자기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사가현립 큐슈도예문화관佐賀県立九州陶磁文化館을 가보기로 했다. 109회째를 맞은 아리타도자기축...
- 201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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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타와의 30년 교류 역사를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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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좌담
아리타와의 30년 교류 역사를 듣는다
편집부
본지 편집팀이 <109회 아리타도자기축제>를 찾아간 기간 도산신사에서 진행된 이삼평 도조제에 한국 측 참여 인사들이 눈에 띠었다. 그...
- 201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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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타有田 도자산업의 현황과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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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으로 건너간 우리도자기
아리타有田 도자산업의 현황과 미래
박태성 성신여자대학교 공예과 교수
일본의 도자기는 역사적으로 중국과 조선의 오랜 영향을 받아 왔으며 여기에 일본인의...
- 201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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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타의 400년 도자역사를 개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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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타의 400년 도자역사를 개괄하다
아리타 자기의 태동과 이후 산업, 문화 변천사의 시사점을 생각한다
박원숙 한국도자문화협회 이사, 공학박사
자기의 발달사
도자기는 동서를 막론하고...
- 201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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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으로 건너간 우리 도자기
- 일본 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제109회 아리타도자기축제>가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5일까지 일본 사가현 니시마쓰우라군 아리타정 일대에서 개최됐다. 이에 월간도예 편집팀과 광고팀 6명은 ...
- 201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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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의식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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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식에 관하여
이세용 도예가
필자는 이 글을 쓰면서 예술가의 사명이니 예술론이니 하는 고상한 얘기는 치우기로 했다. 나는 내 작업을 팔아먹고 사는 사람이다. 누구를 가르치는 직업...
- 201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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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풍의 존재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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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풍의 존재가치
곽태영 건국대학교 디자인조형대학 공예학과 교수
대학 전공의 위기
학풍의 존재에는 다양한 요소가 필요하다. 그리고 그 학풍은 건전해야 회자되기 마련이다.
학풍의 형성에...
- 2013-03-07
- 전시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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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이 빚어낸 풍경 조각들
- 올해로 설립 10주년을 맞이한 우란문화재단은 문화예술 본연의 가치를 존중하며 쌓아 온 지난 궤적을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프로젝트를 한 해간 선보이고 있다. 공예가 지닌 가치와 함의를 오늘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우란전시’의 2024년 두 번째 전시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가 9월 26일까지 열린다. 전 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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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존으로 길어 올린 동아시아 미의식
-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은 김해시의 2024년 동아시아문화도시 선 정을 기념하여 2023년 10월부터 11월까지, 2024년 3월부터 5월까 지 각각 한·중·일 도자문화예술 국제교류워크숍을 개최했다. 한· 중·일 역대 동아시아 문화도시 및 유네스코창의도시네트워크(공예와 민속예술 분야) 선정 도시의 도예가 총 14명이 미술관 레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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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의 공간에 함께한 도자기, 풍류를 품고 노래하다
- 공간 속 도자기, 도자기 속 공간도자기는 보이는 곳, 보이지 않는 곳에서든 사 람이 사는 공간에 함께했다. 때로는 어떤 장소에서 사용되기도 하고, 때로는 도자기 자체가 하나의 공간을 상징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도 자기의 특성에 주목해 ‘도자기와 공간’을 함께 탐구하는 첫 전시를 ‘풍류風流’로 풀어 보았다.풍류를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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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멸을 거부하는 의지의 표상
- 구세나의 「병합」(2024) 연작은 가상과 현 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현재와 미래가 얽히는 복잡한 직조물이자 교차로이다. 작가 는 분초 단위 시간의 흐름을 기록하는 집요한 관찰자의 시점에서 작업을 시작했다. 연극적 손동작과 하얀 그림자 형상의 공생 관계는 창조와 작업, 의사소통과 표현, 연 결과 관계, 보호와 돌봄, 권력과 통제, 영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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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숙함의 낯선 면모
- 적막한 진열대에 놓인 핸드백과 하이힐, 그릇 표면을 뒤덮은 스터드, 양립할 수 없 는 것들이 맞부딪쳐 존재를 알린다. 김덕 희의 도자예술은 일상의 비일상화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는 익숙한 사물들을 고정된 시각으로 보지 않고, 새로운 형태로의 가 능성을 꾸준히 탐구해 왔다.작가는 학부 시절부터 기器의 통상적인 형 태에 유희적 표현...
- 작가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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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병진, 조선백자의 전통을 계승하고, 미래의 백자를 모색하는 이 시대의 진정한 도공
- 여주 지역은 약 1천 년에 가까운 도자 역사를 바탕으로 형성된 대 한민국의 가장 대표적인 도자기 생산 및 산업 지역이다. 당대 최 고 품질의 백자를 생산했던 중암리의 고려백자 가마터를 비롯하 여 도전리, 부평리, 북내면, 강천면 등 여주의 곳곳에 고려 및 조선 시대 자기 가마터들이 남아있으며, 조선 말기, 경기도 광주에 설 치되었던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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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온하고 평안한 집, 류호식
- 류호식은 페이퍼클레이를 사용해 안온하고 평안한 공간 ‘Querencia’을 만든다. 그는 일상에서 마주하는 아름다운 순간에서 주제에 대한 영감을 얻는다. 문득 마주치는 순간의 풍경을 사진 또는 스케치로 기록하고, 마음의 눈으로 떠올려 보며 다시 그린다. 삶에 위안이 되었던 순간을 상상으로 되짚어 가는 길. 그에 게 작업 과정은 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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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체적 몰입의 외현
- 어린 시절부터 혼자 있는 시간이면 주로 물건을 해체하고 재조립하며 시간을 보냈다. 분해된 부품들이 서로 호환되었을 때는 본래의 것과는 전혀 다른 구조를 만들어 냈다. 원본을 해체한 뒤, 그 재료들로 하여금 또 다른 원본을 만들어 낸다는 점이 흥미로운 지점이었다. 부품 간의 호환성, 조립 그리고 결합의 과정에서 도자 작업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