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백자박물관 도자역사문화실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대상
양구백자박물관 도자역사문화실이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제16회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공공 건축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양구백자박물관의 도자역사문화실은 기존건축물과의 연계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다양한 외부 공간을 통해 시간이 지나며 서로 균형을 이루고 있는 점, 그 과정에서
양구군청 공무원과 관장, 건축가가 서로 존중하며 문화예술적인 측면에서 지속적인
노력을 해온 점 등이 공공건축상의 취지와 가장 부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양구백자박물관
T.033.480.2664
H.www.yanggum.or.kr
작품명 양구백자박물관 도자역사문화실
발주 및 운영 강원도 양구군청
설계자 (유) 건축사사무소더사이시공
시공자 (주) 삼원
운영자 양구백자박물관 정두섭 관장
‘대한민국 공공건축상’은 우수한 공공건축을 조성해 지역 활성화에 이바지한 발주기관과 설계자, 시공자, 운영자 등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유)건축사사무소더사이 이진오, ㈜삼원 신동훈, 양구백자박물관 정두섭 관장이 국토교통부장관상 표창을 수여받았다. 시상은 대한민국 건축의 날(9.25)을 기념해 지난 10월 6일 용산공원에서 진행됐다.
전문가 평가와 현장심사를 거쳐 진행된 ‘공공건축’ 부문의 대상은 양구백자박물관 도자역사문화실이, 우수상에는 성북선잠박물관(성북구청)과 성수책마루(서울 성동구청) 총 3개 작품이 선정됐다.
도자문화역사실(왼쪽)과 기존 박물관(오른쪽)
도자문화역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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