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전국찻사발공모대전>
수상작 발표
글·정리. 편집부 사진. (사)문경도자기협동조합 제공
문경찻사발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문경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제18회 전국찻사발공모대전>이 지난 6월 24일 수상작을 발표했다. 영예의 대상(상금 1,000만원)에는 박덕망의 「분청귀얄찻사발」이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전통 찻사발을 현대화 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금상(300만원)에는 송윤미의 「가솔사발」이, 은상(150만원)에는 이동근의 「황이라보찻사발」이, 동상(100만원)에는 김성태의 「분인찻사발」과 송춘호의 「분청덤벙찻사발」이 각각 선정됐다. 이밖에도 장려상 5점, 특선 6점, 입선 52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으로 선정된 박덕망의 「분청귀얄찻사발」은 작품의 형태와 귀얄장식 기법이 다른 출품작에 비해 돋보이고, 태토와 유약 발색 또한 한국적 정서가 잘 표현됐다는 평을 받았다.
대상 박덕망 분청귀얄찻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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