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덴마크 수교 60주년 상호 교류의 공식 전시·행사
<2019 한국·덴마크 공예창작교류행사>
2019.9.27~11.24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청주공예비엔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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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_오유경 한국도자재단 어시스턴트 큐레이터, 김상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연구원
한국·덴마크 수교 60주년을 맞아 양국의 문화예술을 공예 및 도자를 매개로 교류하고자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와 청주공예비엔날레는 <2019 한·덴공예창작교류행사>를 개최한다. 한국도자재단과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 두 개의 기관이 공동으로 기획하고 개최하는 <2019 한·덴공예창작교류행사>는 덴마크예술재단The Danish Art Foundation의 참여로 총 세 개 예술기관이 함께 만들어나가는 국제규모의 행사로 확대되었다.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에서 개최되는 <2019 한·덴공예창작교류행사>는 창작현장 중심의 <멘토링 캠프>, <특별강연>, <덴마크 문화의 날>로 구성되며,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전시 중심의 <2019초대국가관 전시>, <초대국가의 날>로 선보인다. 더불어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와 청주공예비엔날레가 공동기획·운영하는 ‘한·덴 공예워크숍’을 마련해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될 예정이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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