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문화·예술 창작활동
5개분야 90억 지원
서울시는 올해 창작활동을 위해 총 5개 분야에 90억원을 지원한다고 1월 19일 밝혔다. 이 중 창작지원 분야에는 최초예술지원·서울청년예술단·청년예술공간지원 사업이 시행된다. 최초예술지원은 공공지원금 수혜를 받은 적이 없는 신진 예술가에게 연구비와 사업비를 지원한다. 서울청년예술단은 문학, 시각, 음악 등 7개 분야 예술단체에게 활동비와 사업비를 지원한다. 청년예술 공간지원은 공연·전시·복합문화공간 등 민간 예술공간의 사업비 및 임차료를 지원한다. 1월 말부터 2월 중 공모를 시행하며,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www.sfac.or.kr 공고에 따라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