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이 9월 29일부터 <2026년 예술지원 통합공모 1차> 접수를 시작했다. 예술창작활동지원은 연극·무용·음악·전통 분야 최대 4,500만 원, 시각·다원 분야 최대 3,500만 원, 문학 분야 1,000만 원을 지원한다. 청년예술지원은 데뷔 경험이 없는 청년 예술인에게 최대 1,000만 원, 원로예술지원은 65세 이상 예술인에게 500만 원을 지급한다.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은 약 17개 공연장-공연단체에 최대 1억 5천만 원을, 창작공간 입주공모는 금천예술공장(시각), 신당창작 아케이드(공예·디자인), 서울무용센터(무용),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장애 예술), 연희문학창작촌(문학), 서울연극창작센터 연극인오피스(연극) 등 6 개소에서 입주예술가를 모집한다.
접수는 10월 24일 오후 6시까지이며, 서울문화예술지원시스템(https:// www.scas.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문의_ 서울문화재단 02)3290.7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