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요리 예능 흑백요리사가 종영 후에도 인기를 끌며, 프로그램 속 셰프들이 사용한 도구와 식기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협찬으로 제공된 광주요의 ‘담 시리즈’ 그릇이 주목받고 있다. 이 시리즈는 전통 사발 형태를 기반으로 물레의 결과 자연스러운 색감을 살린 디자인이 특징으로, 요리의 시각적 완성도를 높였다. ‘담 시리즈’는 전통 도자기의 미적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제품으로, 프로그램 내 심사 장면에서 음식을 돋보이게 하는 역할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