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9. ~10. 14. 마루아트센터
손환 작가의 다섯 번째 개인전이 인사동 마루아트센터에서 10월 9일부터 14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기존의 연리문 조형도자에서 벗어나, 회화적인 도판 작업으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 신작 15여 점을 선보인다. 작가는 달을 주제로 평화, 공평, 공정, 정의를 표현하며, 다양한 질감과 색감의 흙을 조합한 연리문기법으로 마치 그림을 그리듯 도자기를 완성하는 독특한 작업 방식을 선보인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