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진 도자전>
8.2~8.18. 빈집예술공간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의 전시 지원사업으로 2024년 6.14~7.28일까지 여주도자문화센터에서 열린 전시에 이어 빈집예술공간에서 8.2~18일까지 <안병진 도자전>이 열린다. 23회의 개인전을 개최한 안병진 작가는 30년 가까이 여주에 정착하며 대학에서 후학들을 양성하고 자신만의 도자 예술 세계를 이어온 지역 작가이다. 작가가 직접 배합한 흙으로 진심을 담아 제작한 작품들은 여주의 전통 도자기가 지닌 역사와 문화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