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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월호 | 뉴스단신 ]

국립한글박물관, 한글 문화상품의 매력을 독일에 전한다
  • 편집부
  • 등록 2024-08-02 11:41:45
  • 수정 2024-08-02 11:4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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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와 국립한글박물관(관장 김일환)이 독일한국문화원(원장 양상근)과 손잡고 6월 14일 부터 9월 27일까지 독일한국문화원에서 <2024년 한글 문화상품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글과 한글문화 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하며, 캐나다와 튀르키예에 이어 독일에서 열리는 세 번째 전시다. 이번 특별전에는 2019~2023년 상품화 지원 사업을 통해 개발된 제품들이 주를 이룬다. 전시 상품으로는 ‘백자 한글상감 요거트 볼’, ‘푸른, 푸르다 투광컵’, ‘한글 패턴 팔각화병 시리즈’ 등 다양한 도자기류와 ‘이응이’ 한글 완구 시리즈가 포함된다. 

또한, 한글의 제작 원리에서 착안해 만든 한글 교구 콘텐츠 ‘펀트’와 한글 창제 원리를 적용한 ‘한글이 그크끄’ 시리즈, ‘한글 초성 도미노 게임’, ‘라온 조각’, ‘글모이’, ‘우왕좌왕 세종대왕’ 등 한글을 활용한 다양한 게임도 선보인다. 이 외에도 세종의 정신과 한글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한 디퓨저 ‘세종1446’, 젊은 층에게 인기 있는 단어들을 디자인으로 활용한 ‘갓’, ‘탈’ 패션 의류, 한글과 인기 대중음악을 결합한 게임 애플리케이션 ‘케이팝 천지인’ 등 다채로운 콘텐츠와 문화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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