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4~10.30 서울 통인화랑
작가가 이번 전시에 선보이는 작품들은 최대한 흙의 꾸밈을 가하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흙 본질을 살려낸 작품들이다.
작가의 꾸밈없는 감성을 통해 디지인된 다기들은 다소 거칠고 울퉁불퉁하다.
마치 흙 속에서 갓 꺼낸 자연과 가장 가까운 형태의 모습으로 보는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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