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아 <Welcome to Wonderland>전
2011.6.8~6.14 서울 공예갤러리 나눔
첫 번째 개인전을 갖는 작가는 관람객을 자신의 원더랜드로 초대한다는 의미에서 전시 제목을 <Welcome to Wonderland>라고 칭했다. 원더랜드는 화려한 여러 색감과 다양한 캐릭터가 공존하는 세계로 작가가 만들고 그려낸 세계이다. 주로 유리를 베이스로 작업 한 작품들을 기본으로 여러 가지 재료를 사용한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인다.
02.723.5324

이해은 <가방>전
2011.6.22~6.28 서울 공예갤러리 나눔
지나치게 꾸며진 인공의 치장이 아닌, 자연의 아름다움처럼 깊은 우리의 전통을 이야기 하고 싶다. 나무에서 나와 나무의 기운을 닮은 우리의 재료인 한지와 옻을 주재료로 가방을 만들었다. 전통적인 한지의 결을 살리면서, 옻칠 기법을 통해 새로운 결을 만들어 현대적인 가죽의 질감을 주는 가방으로 재탄생 한 것이다. 강한 질감, 통풍성, 방습의 기능성을 갖춘 한지에 방수, 항균, 항충 효과가 탁월한 옻칠을 더해, 생명 친화적이면서도 기능성이 강화된 자연주의 상품이 되도록 했다.
02.723.5324

미야자키 테루요 개인전
2011.6.15~6.21 서울 공예갤러리 나눔
일본 염직공예가 미야자키 테루요가 공예갤러리 나눔에서 작품전을 갖는다. 한국에서의 2번째 개인전이며, 한국과 일본에서 볼 수 있는 ‘소나무’를 테마로 한 조각보작품들을 선보인다. 천연염색한 천 조각들이 겹쳐진 모습은 소나무의 표면질감을 보는 듯하다.
02.723.5324

정길영 <청화백자>전
2011.6.29~7.5 서울 공예갤러리 나눔
정길영의 청화백자전이 공예갤러리 나눔에서 열린다. 회화를 전공한 작가의 성향을 한껏 펼쳐 보이는 전시이다. 초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한 코발트색으로 자유분방하고 추상적인 현대미술을 담아낸 청화백자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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