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남숙 <푸른 숨소리>전2011.5.25~5.31 서울 경인미술관조남숙이 여인상을 제작하는 이유는 표정으로 감정을 전달할 수 있다는 매력 때문이다. 손끝에 메달린 그리움은 부드러운 점토에 의해 재창조된다. 예술을 한다는 것은 끊임없이 자신을 담금질하는 멀고도 험한 길이다. 때론 자신을 네모난 상자에 가두는 오류를 범하기도 하지만 있는 그대로의 감정에 충실하려 노력한다. 그의 작품에서 영혼의 울림을 찾아보자.02.733.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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