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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7 김미경 개인전
  • 관리자
  • 등록 2011-05-12 10:5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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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개인전
2011.6.1~6.7 서울 경인미술관
엄마의 방은 안식을 필요로 하는 내 지친 일상속에서 휴식과 충전을 허락하는 쉼터다. 사유속에서 엄마의 방은 일상 속 따스한 소통이 흐르는 공간이다. 그곳이 우리 열정의 원류임을 기억하고자 한다. 엄마의 손재봉틀, 맛나고 정성스럽게 준비해주셨던 식탁, 리모컨이 없던 시절의 텔레비전 등. 도자기와 조우한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전통자수가 우리를 풍성한 기억 속으로 안내할 것이다.
02.733.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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