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철화분청사기의 문화확산과 도자 산업의 활성화를 취지로 열리는 <철화분청사기 산업이 되다> 공모전이 10월 4일부터 10까지 7일간 온라인 접수를 받는다. 올해 4회차를 맞은 이번 공모전의 부문은 ‘철화분청사기 모티브를 활용한 티팟Teapot’과 ‘철화분청사기 모티브를 활용한 트로피 제작’ 두 주제로 나뉜다. 출품자격은 만 18세 이상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며, 2인 이내(타 분야 협업 가능) 공동작품 출품도 가능하다. 출품료는 무료이며, 출품수는 3점 이내 부문을 교차해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 대상 수상자(부문 통합 1명)에게는 1천만 원, 최우수상(각 부문별 1명) 각 5백만 원, 우수상(각 부문별 2명) 각 2백만 원, 장려상(각 부문별 3명) 각 오십만 원, 특선(각 부문별 10명) 각 이십만 원, 입선(각 부문별 30명) 각 십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심사는 재료의 특수성, 독창성, 미학적 완결성, 상품성을 기준으로 평가되며 최종 심사 발표는 11월 8일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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